2008년 7월 19일 토요일

현재시각, 오전 1:10

매일매일을 방안에서 딩굴고 있는,,,

정체성을 잃어버린 나를 보았다.

이건 무슨 된장도 아니고 고추장도 아닌 3류 춘장쯤 되어 보였다.

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인 대학교 3학년을 이렇게 보내고 있다니..

풀린 눈을 한 채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

문득 '블로그' 라는 게 하고 싶었다. 정체성을 찾기 위해설까..

여기저기서 많이 들어본 '티스토리'라는 거를 해보려고 회원가입 버튼을 띡 누르니

초대장을 달란다. 뭐 대충 얼버무리면 넘어가겠거니...했는데

이건 무슨 기존 가입자에게 초대장을 받아야 하는 개떡같은 구조였다..

곧장 네이버로 쏜살같이 달려가서는 '티스토리 초대장 오프라인' 이라고 검색.

나오는 건 인터넷 기사와 초대장을 준다는 블로그 게시물 뿐...

'에잇 더러워서 안한다. 티스토리!' 하고는 텍스트큐브로 왔다.

물론 큐브로 개떡같은 초대방식이지만 아직 허허벌판...

이왕이면 다홍치마 아닌가..

댓글 2개:

  1. 저의 경우도 티스토리 초대장에 당황

    초대장 달라고 부탁하기도 귀찮아

    집에있는 컴을 개조해 서버로 만들어 텍스트큐브를 설치해버렸습죠

    (사실 이게 진정한 노가다)



    그러다가 안정적인게 그리웠을 찰나 텍큐닷컴 초대장을 받아 이사와버렸네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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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@1월의가면 - 2008/08/07 02:05
    아...사실 초대장제도가 여간 귀찮은게 아니죠..ㅋ

    텍큐를 설치하신다는 건 그...설치형 블로그의 '설치'인가요?

    서버 쪽을 잘 모르는 저로썬 그렇게만 이해가 됩니다만...^^;

    아무튼 반갑습니다 가면님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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